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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자료 1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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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쇠나무

    Acer pictum var. mono

    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잎의 길이와 폭은 각각 약 5-8cm 정도 되는데 5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이 밋밋한 점이 특징이다. 꽃은 5월경에 황록색으로 모여 피며 뒤이어 날개가 발달하는 열매가 예각으로 달려 9-10월경 익는다. 가을철 노랗게 물드는 단풍도 매력적이며 줄기는 나이가 들수록 세로로 골이 깊어지고 이른 봄철 수액을 받아 약수로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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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나무 '시기타츠사와'

    Acer palmatum 'Shigitatsu-sawa'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전체적으로 단풍나무와 닮았지만 잎이 투명한 크림빛 녹색을 띠어 진녹색의 잎맥이 뚜렷하게 보이는 독특한 단풍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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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단풍나무

    Acer pseudosieboldianum

    잎이 지는 중간키나무로 손바닥 모양의 잎은 9-11개로 갈라지며 약 15cm까지 자란다. 봄철 연노랑으로 꽃이 피며 뒤이어 날개가 있는 열매가 달린다. 무엇보다도 가을철 빨강, 주황, 노랑으로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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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버즘단풍

    Acer pseudoplatanus

    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플라타너스를 닮은 진녹색의 잎은 약 10-20cm 정도인데 5갈래로 갈라진다. 봄철 황록색의 꽃이 모여 핀 후 녹색의 날개 달린 열매가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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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홍시닥나무 '하츠유키'

    Acer rufinerve 'Hatsuyuki'

    오리발을 닮은 넓은 잎의 윗면에 하얀 눈이 내린 듯 불규칙하거나 가장자리에 얇게 흰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매력적이다. 매끈한 녹색의 줄기가 아름다워 겨울정원에도 좋으며 자연스러운 숲정원 연출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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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나무 '비 호'

    Acer palmatum 'Bi Ho'

    가을철 노랗게 물드는 단풍도 아름답지만 겨울철 노랗게 드러나는 가지의 색감이 매력적이라 겨울정원에 심으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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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단풍 '크림슨 킹'

    Acer platanoides 'Crimson King'

    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철 새잎이 나올때 부터 진한 자주색을 띠는 넓은 잎이 매력적이다. 밝은 녹색 또는 노란색 배경으로 식재하면 두드러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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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나무 '신데쇼조'

    Acer palmatum 'Shin-deshōjō'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이른 봄 마치 단풍이 든 것 처럼 밝은 빨간색으로 나오는 잎이 매력적이다. 녹색 배경의 숲 전면부에 심으면 색감 대비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강조하고 싶은 공간에 심어도 멋진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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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나무 '카츠라'

    Acer palmatum 'Katsura'

    이른 봄 구릿빛으로 나오는 잎의 색깔이 아름다우며 노란색으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봄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소재로 훌륭하며 가을철 오렌지색에서 주황으로 물드는 단풍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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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군도단풍 '바리에가툼'

    Acer negundo 'Variegatum'

    잎이 지는 큰키나무로 봄부터 가을까지 잎의 가장자리에 하얀색 무늬가 발달하여 마치 하얀 꽃이 피어 있는 듯 하다. 흰색을 테마로 하는 화이트가든이나 웨딩가든과 같은 공간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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