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에디스버리'
Acer palmatum 'Eddisbury'잎이 지는 소교목으로 겨울철 가지의 색깔이 밝은 홍색을 띠어 매우 매력적이며, 가을철 오렌지에서 붉은색을 띠는 단풍도 아름답다. 겨울정원이나 가을정원의 소재로 활용하면 멋진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구입처 Where to buy기본정보 Information
학명 Scientific NameAcer palmatum 'Eddisbury'
다른이름 Other Name에디스버리단풍
과 Family 속 Genus북부 및 중부 아메리카,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 약 150종이 분포하며 잎이 지거나 늘푸른 작은키나무, 큰키나무로 자란다. 대부분 갈라지는 잎과 2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 열매가 특징이다.
성상 Type낙엽활엽소교목
우수정원식물 Good Garden Plant특성 Feature
-
수형
둥근형,원통형,부채꼴형 -
광조건
양지,반음지 -
온도
최저생육온도
-29°C
토양 Soil
-
습도
습함,보통 -
배수
양호,보통 -
토성
점토,양토,사토 -
산도
산성,중성,알카리성
크기 Size
-
세로
5-7m -
가로
3-5m
색상 Color
-
꽃
봄
-
잎
봄 ~ 가을
-
열매
여름
-
줄기
겨울
가드닝 Gardening
-
테마 Theme
겨울정원, 단풍정원, 펜션, 전원주택, 별장, 아파트, 공원, 레드정원 -
전지전정 Pruning
잎이 떨어진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죽거나 불량한 가지 및 도장지 중심으로 정리한다. -
번식 Propagation
늦은 겨울철 잎이 나오기 전 단풍나무의 대목에 접을 붙여 번식한다. -
병충해 Pest & Disease
내성이 강한 편이지만 간혹 미국선녀벌레 등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소셜 Social
영상 Movie
-
-
영국 웨스톤버트수목원 [Westonbirt Arboretum, UK]
챔피언나무를 100여그루 이상 보유한 단풍 명소~! 영국 웨스톤버트 국립수목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 가을 단풍 구경은 다녀들 오셨나요? 저도 곳곳에 예쁘게 물드는 단풍을 보니 문득 영국 단풍 나들이 추억이 떠오르네요. 바로 영국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웨스톤버트 수목원(Westonbirt Arboretum)인데요~ 런던을 기준으로 보면 서쪽으로 평행하게 쭈욱~ 가면 나오는 곳이죠. 이곳은 최초 정원가꾸기를 좋아했던 부유한 지주 로버트 스테이너 홀포드(Robert Stayner Holford)에 의해 1829년에 설립되었는데요~ 1892년 그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과 조카에 의해 점차 확장해 나가다가 세월이 지나 결국 찰스 왕세자(현 찰스 3세)의 하이그로브(Highgrove Estate) 소유로 돌아가게 됩니다. 면적은 약 73만평(240ha)에 달할 정도로 넓은데요. 19세기 중반 빅토리아 식물 수집 전성기에 전 세계로부터 온 2,500종류 약 15,000그루의 수목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특히 수목원 곳곳을 산책하다 보면 파란색 라벨을 가진 수목들이 있는데요~ 이는 영국에서 가장 키가 크거나 커다란 나무에게 부여되는 “챔피언나무”(Champion Tree)를 의미합니다. 이곳에는 오랜 세월이 증명해주듯이 무려 100여 그루가 넘는 챔피언나무들이 곳곳에 자라고 있습니다. 어떤 나무들은 너무 키가 커서 목이 아파 볼 수 없을 정도죠~ㅎㅎ 우리나라에도 챔피언나무 인증제도를 어디에선가(산림청, 환경부, 문화재청?) 도입하고 활성화시킨다면 지역이나 기관의 자랑거리이자 보물로 만들어 활용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나무를 좀더 건강하게 키우고 가꿀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곳은 또 한가지 자랑거리가 있는데요~ 영국내 단풍 명소로 알려진 수목원이라는 점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산으로 단풍놀이 가듯이~ 영국에서는 Autumn Color를 즐기기 위해 수목원으로 많이 다닙니다. 울긋불긋하게 물드는 단풍은 전 세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가 봅니다.ㅎ 이외 광대한 부지의 장점을 이용하여 웨스트라이프(Westlife)와 같은 유명한 보컬 팝 밴드의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구요~ 정원 작가들이 멋진 작품을 선보이는 정원페스티벌도 종종 합니다. 저도 몇차례 다녀왔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넘치는 작품 전시회를 즐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에도 몇몇을 보실 수가 있는데 참고로 20여년 전 작품들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정원박람회에 선보이는 작품들과 살짝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안녕~!챔피언나무를 100여그루 이상 보유한 단풍 명소~! 영국 웨스톤버트 국립수목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 가을 단풍 구경은 다녀들 오셨나요? 저도 곳곳에 예쁘게 물드는 단풍을 보니 문득 영국 단풍 나들이 추억이 떠오르네요. 바로 영국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웨스톤버트 수목원(Westonbirt Arboretum)인데요~ 런던을 기준으로 보면 서쪽으로 평행하게 쭈욱~ 가면 나오는 곳이죠. 이곳은 최초 정원가꾸기를 좋아했던 부유한 지주 로버트 스테이너 홀포드(Robert Stayner Holford)에 의해 1829년에 설립되었는데요~ 1892년 그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과 조카에 의해 점차 확장해 나가다가 세월이 지나 결국 찰스 왕세자(현 찰스 3세)의 하이그로브(Highgrove Estate) 소유로 돌아가게 됩니다. 면적은 약 73만평(240ha)에 달할 정도로 넓은데요. 19세기 중반 빅토리아 식물 수집 전성기에 전 세계로부터 온 2,500종류 약 15,000그루의 수목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특히 수목원 곳곳을 산책하다 보면 파란색 라벨을 가진 수목들이 있는데요~ 이는 영국에서 가장 키가 크거나 커다란 나무에게 부여되는 “챔피언나무”(Champion Tree)를 의미합니다. 이곳에는 오랜 세월이 증명해주듯이 무려 100여 그루가 넘는 챔피언나무들이 곳곳에 자라고 있습니다. 어떤 나무들은 너무 키가 커서 목이 아파 볼 수 없을 정도죠~ㅎㅎ 우리나라에도 챔피언나무 인증제도를 어디에선가(산림청, 환경부, 문화재청?) 도입하고 활성화시킨다면 지역이나 기관의 자랑거리이자 보물로 만들어 활용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나무를 좀더 건강하게 키우고 가꿀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곳은 또 한가지 자랑거리가 있는데요~ 영국내 단풍 명소로 알려진 수목원이라는 점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산으로 단풍놀이 가듯이~ 영국에서는 Autumn Color를 즐기기 위해 수목원으로 많이 다닙니다. 울긋불긋하게 물드는 단풍은 전 세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가 봅니다.ㅎ 이외 광대한 부지의 장점을 이용하여 웨스트라이프(Westlife)와 같은 유명한 보컬 팝 밴드의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구요~ 정원 작가들이 멋진 작품을 선보이는 정원페스티벌도 종종 합니다. 저도 몇차례 다녀왔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넘치는 작품 전시회를 즐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에도 몇몇을 보실 수가 있는데 참고로 20여년 전 작품들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정원박람회에 선보이는 작품들과 살짝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