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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정원'

• 식물자료 9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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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개승마

    Aruncus dioicus

    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원뿔모양의 꽃차례로 하얗게 모여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양지 뿐 아니라 그늘 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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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톱풀 서머 파스텔스 그룹

    Achillea Summer Pastels Group

    분홍, 흰색, 노랑, 주황, 빨강 등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을 띠는 꽃송이가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지름이 약 5-8cm 정도 된다. 화단정원 또는 숙근초원에 심으면 다른 식물들과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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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트리스 피크노스타키아

    Liatris pycnostachya

    여러해살이풀로 촛대모양처럼 윗부분부터 차례로 내려오면서 피는 분홍색 꽃과 얇고 가는 잎이 매력적이다. 화단정원에도 좋으며 대단위 군락으로 심어도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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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천인국

    Echinacea purpurea

    자주색으로 피는 머리모양 꽃이 아름다우며 햇빛이 잘들면서 물빠짐이 좋은 곳에 심으면 잘 자란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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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사초 '백록담'

    Carex boottiana 'Baengnokdam'

    한국 바닷가 바위틈이나 초지에 저절로 자라는 밀사초와 비슷하지만 잎 가장자리에 흰색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조경 고익진 대표가 최초 육성하여 해외에 수출까지 하였다. 해외에서는 밀사초 '페더 폴스'(Carex 'Feather Falls')라는 이름으로도 유통된다. 해외 유통 품종명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하얀색 깃털이 떨어지는 듯한 형상을 이루고 있다. 하얀색을 테마로 하는 정원에 좋으며 염분에 강해 바닷가 정원 소재로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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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억새 '모닝 라이트'

    Miscanthus sinensis 'Morning Light'

    가는 잎의 중앙 맥이 굵은 흰색이라 전체적으로 하얀 색감을 띠며 잎이 촘촘하게 자라서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다. 단정하게 자라서 정형적인 공간에 규칙성을 두고 심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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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서향

    Daphne alpina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가지는 하늘을 향해 위로 자란다. 회녹색을 띠는 잎은 처음 나올 때는 솜털같이 부드러우며 길이는 약 4cm에 달한다. 늦봄과 초여름 무렵 줄기 끝에 향기로운 흰색 꽃이 핀다. 꽃이 피었던 자리에는 다육질의 둥근 오렌지빛 빨간색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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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서향

    Daphne kiusiana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잎은 어긋나기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봄철 하얀색으로 피는데 좋은 향기가 난다. 여름철 암그루에는 지름이 약 8mm 정도 크기의 붉은색 둥근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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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위사초 '아이스댄스'

    Carex morrowii 'Ice Dance'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하얀색 무늬가 매력적으로 지표면을 덮어주는 소재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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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꽃나도사프란

    Zephyranthes candida

    하얀색의 별모양 꽃이 매력적으로 화이트가든 또는 웨딩가든을 테마로 하는 정원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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