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결과는 총 219 건 입니다.-
식물자료 2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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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나츠조라'
Hibiscus syriacus 'Natuzora'청단심계 품종으로 여름철 연한 보랏빛 파란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 중앙에는 진홍색의 단심 무늬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꽃의 지름은 약 12~13cm 정도이며 가지는 다소 가늘지만 길이 생장이 빠르고 수세가 강하다. 파란색을 테마로 하는 양지바른 공간에 식재하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오래전 일본에서 무궁화 '파랑새'[H. syriacus 'Oiseau Bleu'(Blue Bird)]의 실생(實生, seedling) 중에 육성하여 1985년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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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계월향'
Hibiscus syriacus 'Kyewolhyang'1983년 서울대학교에서 우리나라 재래종 무궁화로부터 선발한 홍단심계 품종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약 90일 동안 피는 홑꽃이 매력적이다. 꽃은 완전히 활짝 피지 않고 컵 모양처럼 약간 안을 향해 피며 꽃잎은 서로 약간 겹친다. 꽃의 지름은 8cm 내외로 꽃 중앙의 단심은 작고 꽃잎맥을 따라 방사상으로 퍼진 단심선은 선명하지는 않지만 길게 발달한다. 잎은 긴 타원 모양으로 길이는 약 5~6cm, 폭은 약 3~4cm, 잎자루는 약 0.6cm이다. 잎끝은 길게 뾰족해지며 잎밑은 둥글다. 잎 가장자리는 약간 파여 갈라지며 약하게 물결친다. 키가 약 70cm 내외까지 작게 자라기 때문에 화단의 전면부나 컨테이너용으로 키워도 좋다. 간혹 줄기와 잎에 그을음병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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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은하수'
Hibiscus syriacus 'Eunhasu'백단심계 품종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약 90일 동안 피는 홑꽃이 매력적이다. 꽃은 꽃잎의 폭이 넓어 서로 많이 겹치고 완전히 펴져 평평하게 활짝 핀다. 꽃의 지름은 약 6~7cm 내외로 작은 편이다. 꽃 중앙부 단심의 지름은 약 2cm이고 꽃잎맥을 따라 방사상으로 퍼진 단심선은 길고 뚜렷하게 발달한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는 약 6~7cm, 폭은 약 4~5cm, 잎자루는 약 1.2cm 정도이다. 잎끝은 짧게 뾰족해지며 잎밑은 V자 모양에 가깝다. 잎 가장자리는 약간 파여 갈라지며 아주 약하게 물결친다. 키가 약 70cm 내외로 작게 자라며 가지는 위를 향해 조밀하게 자란다. 키가 작아서 화단의 전면부나 컨테이너용으로 키워도 좋다. 성균관대학교에서 1999년 무궁화 ‘코일레스티스’의 자연방임수분(open pollination) 종자를 파종하여 얻은 실생(實生, seedling) 중에 2004년 선발하였다. 품종명 '은하수'는 어린이 운동의 선구자인 방정환 선생과 함께 동요 반달을 작사작곡한 윤극영 선생의 무궁화 정신운동에 바친 공적을 기리고자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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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에밀레'
Hibiscus syriacus 'Emille'홍단심계 품종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약 90일 동안 피는 홑꽃이 매력적이다. 꽃은 완전히 활짝 피지 않아서 종 모양에 가까우며 꽃잎도 폭이 넓어 서로 많이 겹친다. 꽃의 지름은 약 11cm 내외이며 꽃잎은 얇은 편으로 연보랏빛을 띠는 분홍색이다. 기본 꽃잎은 보통 5장이지만 간혹 6장일 때도 있으며 속꽃잎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꽃 중앙의 단심과 꽃잎의 맥을 따라 방사상으로 퍼진 단심선은 매우 크고 강하게 발달한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는 약 6~7cm, 폭은 약 4~5cm, 잎자루는 약 0.3cm 정도이다. 잎끝은 짧게 뾰족해지며 잎밑은 V자 모양에 가깝다. 잎 가장자리는 약간 깊게 파여 갈라지며 심하게 물결친다. 서울대학교에서 우리나라 재래종 무궁화로부터 선발하였으며 품종명 '에밀레'는 신라 혜공왕 7년(771년)에 제작된 경주 성덕대왕 신종인 에밀레종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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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도원'
Hibiscus syriacus 'Dowon'백단심계 품종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약 80~90일 동안 피는 홑꽃이 매력적이며 속꽃잎은 거의 발달하지 않는다. 흰색에 가까운 연분홍색 꽃잎 바탕에 진붉은 단심이 발달한다. 꽃의 지름은 7cm 정도로 꽃잎이 약간 겹치고 완전히 활짝 피지는 않는다. 전체적인 크기는 다른 무궁화에 비해 다소 작은 편이며 약간 옆으로 퍼지면서 자란다. 양지바르면서 물빠짐이 잘되는 작은 정원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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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도로시 크레인'
Hibiscus syriacus 'Dorothy Crane'1935년경에 영국의 놋컷츠 가든센터(Notcutts Garden Centres Ltd.)에서 개발한 백단심계 품종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약 90일 동안 피는 홑꽃이 매력적이며 속꽃잎은 거의 발달하지 않는다. 꽃은 흰색 바탕에 진붉은 단심이 중앙부에 발달한다. 꽃은 완전히 피지 않아 종 모양으로 안을 향해서 피며 꽃잎의 폭도 좁아서 서로 떨어진다. 꽃의 지름은 약 9cm 정도이며 중앙부의 진붉은 단심은 작고 꽃잎맥을 따라 방사상으로 퍼진 단심선은 다소 길게 발달한다. 잎은 약간 길쭉한 타원 모양으로 길이는 약 5~6cm, 폭은 약 3~4cm, 잎자루는 약 0.7cm 정도이다. 잎끝은 짧게 뾰족해지며 잎밑은 V자 모양에 가깝다. 잎 가장자리는 깊게 파여 갈라지며 심하게 물결친다. 우리나라에는 1995년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가 영국에서 처음 도입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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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동철'
Hibiscus syriacus 'Dongchul'대한민국 심경구 박사가 2003년 무궁화 ‘안동’에 무궁화 ‘삼천리’를 교배하여 2008년에 선발한 백단심계 품종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약 90일 동안 피는 홑꽃이 매력적이다. 꽃은 흰색 바탕에 진붉은 단심이 중앙부에 발달하고 꽃잎은 완전히 활짝 벌어지면서 핀다. 꽃의 지름은 약 10~11cm, 중앙부 단심의 지름은 약 1.4cm 내외이며 꽃잎 맥을 따라 방사상으로 퍼진 단심선은 짧게 발달한다. 잎은 약간 길쭉한 타원 모양으로 길이는 약 7~8cm, 폭은 약 5cm, 잎자루는 약 1.6cm 내외이다. 잎끝은 길게 뾰족해지며 잎밑은 V자 모양을 이룬다. 잎 가장자리는 약간 파여 갈라지며 약하게 물결친다. 키가 약 2~6m까지 크게 자라는 교목성이며 가지는 위를 향해서 왕성하게 자란다. 주간 아래에 발달하는 잔가지들을 어릴 때부터 정리하여 큰 나무로 키우면 멋진 수형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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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다이애나'
Hibiscus syriacus 'Diana'199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원예협회에서 금메달을 받기도 했으며 영국 왕립원예협회에서 우수정원식물(RHS AGM Plants)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성을 입증받은 식물이다. 배달계 품종으로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약 70~80일 동안 피는 순백색의 홑꽃이 매력적이다. 꽃은 꽃잎의 폭이 넓어서 서로 많이 겹치며 평평하게 활짝 핀다. 꽃의 중앙부에는 단심이 없으며 지름은 12cm 정도 된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는 6~7cm, 폭은 4~5cm, 잎자루는 약 1cm 정도 된다. 잎끝은 짧게 뾰족해지면서 끝부분이 다소 둔하고 잎밑은 둥글다. 잎 가장자리는 얕게 파여 갈라지고 약간 물결치는 듯하다. 가지는 굵고 왕성하게 자란다. 미국 국립수목원의 도널드 이골프(Donald R. Egolf)가 무궁화 '스미노쿠라야에'에 무궁화 '윌리엄 알 스미스'를 교배하여 선발한 실생(實生, seedling)에 무궁화 '윌리엄 알 스미스'의 4배체 계통을 다시 교배하여 1988년에 선발한 3배체 품종이다. 품종명 ‘다이애나’는 꽃의 모양이 고대 그리스 여신 다이애나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 우리나라에는 1991년 도입되었으며 1994년 한국무궁화연구회에서 깨끗한 흰색을 상징하는 뜻으로 무궁화 '백조'라는 이름을 붙여 국내에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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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등랑'
Hibiscus syriacus 'Deunglang'백단심계 품종으로 여름철 연분홍빛 흰색으로 피는 홑꽃이 매력적이며 꽃잎은 뒤집히거나 일그러지지 않는다. 꽃의 지름은 약 9cm 내외이며 꽃의 중앙에는 진홍색의 단심이 발달하고 단심선이 바깥쪽으로 연하게 퍼져 나간다. 잎은 두껍고 털이 많으며 길이는 약 7cm, 폭은 약 5~6cm 정도이다. 잎끝은 길게 뾰족해지며 잎 밑은 둥글고 평평하다. 잎 가장자리는 깊게 갈라지며 거치는 작고 예리하게 발달한다. 가지는 굵고 길이 생장이 빠르며 왕성하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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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득환'
Hibiscus syriacus 'Deukhwan'대한민국 심경구 박사가 무궁화 ‘병화’에 무궁화 ‘태화’를 교배하여 2016년에 선발한 홍단심계 품종으로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약 70~80일 동안 적자색으로 피는 홑꽃이 매력적이다. 꽃잎은 완전히 활짝 벌어지지 않고 컵 모양으로 피어 서로 약간 겹친다. 꽃의 지름은 11~12cm 정도 되고 중앙에는 진붉은 단심이 발달한다. 잎은 약간 넓은 타원 모양으로 길이는 약 5~6cm, 폭은 약 4~5cm 정도이다. 잎 가장자리는 약간 깊게 파여 갈라지며 약간 물결치는 듯하다. 가지는 위를 향하여 왕성하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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