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목 '피그마이아'
Pieris japonica 'Pygmaea'약 1.5m까지 단정하게 자라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하얗게 피는 꽃과 바늘잎을 닮은 진녹색 잎이 매력적이다. 꽃차례는 전년도 가을 무렵부터 만들어져 봄철 작은 꽃들이 앙증맞은 항아리 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리는데 구수한 향기도 좋다. 벌들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 테마로 활용하면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기본정보 Information
학명 Scientific NamePieris japonica 'Pygmaea'
다른이름 Other Name난쟁이마취목, 애기마취목
과 Family 속 Genus동아시아, 북아메리카, 서인도 등지에 약 7종이 분포하며 늘푸른 작은키 또는 큰키나무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 또는 돌려나기한다. 어린 잎은 청동색 또는 붉은색을 띠며 점차 진녹색으로 변한다.
성상 Type상록활엽관목
특성 Feature
-
수형
둥근형,원통형 -
향기
꽃 -
광조건
양지,반음지 -
온도
최저생육온도
-18°C
토양 Soil
-
습도
습함,보통 -
배수
양호,보통 -
토성
점토,양토 -
산도
산성
크기 Size
-
세로
0.6-1.5m -
가로
0.9-1.5m
색상 Color
-
꽃
봄 ~ 늦봄
-
잎
봄 ~ 겨울
가드닝 Gardening
-
테마 Theme
암석원, 곤충원, 향기원, 겨울정원(윈터가든), 숲정원(우드랜드가든), 봄정원, 펜션, 별장, 전원주택, 베란다정원 -
전지전정 Pruning
전체 수형을 망가뜨리거나 생육이 불량한 가지 중심으로 가볍게 정리해주면 된다. -
번식 Propagation
* 꺾꽂이: 삽수는 건강한 가지에서 채취하는 것이 좋다. 녹지삽은 봄철 새로 난 잎에 붉은 빛깔이 없어졌을 때 약 8cm 정도로 가지를 잘라서 끝부분에 있는 잎은 없애고 약 4-5장의 잎만 남기고 나머지 잎들은 절반가량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 삽수 밑부분 1-2cm 가량을 날카롭게 상처 내어 절단면을 넓게 해주고 상토에 꽂기 전에 뿌리 발근제를 상처 난 부분에 발라주면 뿌리가 잘내린다. 상토는 배수가 잘되도록 펄라이트와 질석을 50:50의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면 좋고 바닥온도는 12-15℃ 정도를 유지시키면서 이중터널 설치를 통해 공중습도를 높여주면 훨씬 좋습니다. 한여름에서 늦여름까지의 기간동안 반녹지삽도 가능한데 비닐터널내 온도가 너무 상승하지 않도록 환기도 자주해주고 안개분사 등 물관리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
병충해 Pest & Disease
방패벌레(Lacebug), 미국선녀벌레, 잎반점병(Leaf Spot), 뿌리썩음병(Root Rot) 등에 간혹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내병성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