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호랑가시나무 '와테레리아나 콤팍타’

유럽호랑가시나무 '와테레리아나'(I. aquifolium 'Watereriana')와 비슷하지만 보다 작고 빽빽하게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작은 정원에 잘 어울린다.

#유럽호랑가시나무 '와테레리아나’

수그루의 품종으로 1863년 이전에 잉글랜드의 워터러 너서리(Waterer Nursery)에서 태어났다. 잎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노란색 무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간혹 잎의 절반 이상에 걸쳐 노란색을 띠기도 한다. 잎은 달걀을 닮은 타원형으로 길이 4~4.5cm, 폭 2~3.5cm 정도 되고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약 2~4개의 가시가 양쪽에 각각 발달한다. 윗부분에 있는 잎들은 가장자리가 밋밋한 경우가 다소 많은 편이다.

#유럽호랑가시나무 '실버 밀크메이드’

암그루의 품종으로 1820년 이전에 잉글랜드에서 태어났다. ‘밀크보이’와 많이 닮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자리의 가시랑 뒤틀림의 정도 등 약간의 차이가 있다. 잎의 안쪽 부분에 불규칙한 노란색 무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럽호랑가시나무 '실버 밀크보이’

암그루의 품종으로 힐리어 & 손스(Hillier and Sons)에서 태어났다. 잎은 전체적으로 심하게 뒤틀리면서 가시가 예리한데 잎의 안쪽에 불규칙하게 노란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꽃이 많이 달리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무 전체가 주는 밝은 느낌이 우수하다. 세상에 처음 알려졌을 때는 수그루의 품종으로 알려졌었지만 지금은 암그루로 확인되어 아주 드물게 열매를 맺는다.

#유럽호랑가시나무 '스코티카’

암그루의 품종으로 1830년 이전에 잉글랜드에서 태어났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는 달걀을 닮은 타원형으로 길이 5~7cm, 폭 2.5~4cm 정도 된다. 잎 가장자리는 약간 비틀리며 밋밋하지만 간혹 무딘 가시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유럽호랑가시나무 '루브리카울리스 아우레아’

암그루의 품종으로 1867년 이전에 잉글랜드에서 알려졌다. 달걀모양의 둥근 잎 가장자리에 연노란색 무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잎 길이는 5~6cm, 폭 3.5~4cm 정도 되고 잎 밑부분은 둥글면서 양쪽 가장자리에 각각 4~8개의 붉은색을 띠는 작은 가시가 있다. 잎자루는 6mm 정도 되고 어린 가지는 붉은색을 띠는 갈색이고 열매는 붉은색의 둥근 공 모양으로 지름이 약 10~12cm 정도 된다.

#유럽호랑가시나무 '실버 퀸’

수그루의 품종으로 1863년 이전에 잉글랜드에서 태어났다. 잎의 바깥쪽에 불규칙한 흰색무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넓은 달걀모양으로 생긴 잎은 길이가 7cm, 폭이 4.5cm 정도 된다. 새로 나오는 어린잎은 분홍색, 어린가지는 자주색을 띠는 점도 특징이다.

#유럽호랑가시나무 '마더렌시스 바리에가타’

잎의 안쪽 중앙부분에 불규칙한 노란색 무늬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고 바깥쪽은 짙은 녹색인 점이 특징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약간 물결모양으로 드물게 가시가 있고 어린 가지는 자주색을 띤다. 수그루의 품종으로 1868년 이전에 잉글랜드에서 선발되었다.

#유럽호랑가시나무 '골든 퀸’

수그루의 품종으로 1867년 이전에 잉글랜드에서 육종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잎은 넓은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는 노란색의 무늬가 있는데, 가끔 완전히 노란색의 잎이 나오기도 한다. 잎 길이는 6.5~9cm, 폭은 3.8~5cm 정도 된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많은 가시가 있다. 어린가지에는 노란색 줄무늬가 있는 녹색을 띤다.

#유럽호랑가시나무 '핸즈워스 뉴 실버’

타원모양의 잎 가장자리에 크림색 무늬가 뚜렷하게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잎의 길이는 6.5~9cm, 폭은 2.5~3.5cm 정도 된다. 잎 가장자리는 거의 편평하고 양쪽에 각각 10~12개의 큰 가시가 있다. 암그루의 품종으로 1850년 이전에 피셔, 손, 시브레이 너서리(Fisher, Son, and Sibray)에 의해 소개되었다.

#유럽호랑가시나무 '피라미달리스 아우레오마르기나타’

유럽호랑가시나무 '피라미달리스'(I. aquifolium 'Pyramidalis')와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점이 구별된다. 수형도 침엽수 모양처럼 멋지고 열매도 풍성하고 잎도 사계절 예뻐서 정원수로 흠잡을 것이 없다. 암그루의 품종으로 1910년 네덜란드의 반 데르 크라츠(Van der Kraats)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유럽호랑가시나무 '오바타 아우레아’

유럽호랑가시나무 '오바타'(I. aquifolium 'Ovata')와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밝은 노란색 무늬가 있는 점이 구별된다. 어린 가지는 붉은색을 띠는 자주색이면서 천천히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잎이 동글동글하면서 밝은 것이 아담한 정원에 어울린다. 수그루의 품종으로 1874년경 선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타호랑가시나무 '벨기카 아우레아’

타원상 피침형의 짙은 녹색 잎 가장자리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잎의 길이는 7~10cm, 폭은 3.5~4.5cm 정도인고 매우 평평하다. 가장자리의 변이는 심한데 보통 밋밋하거나 간혹 잎의 절반 윗부분에만 형성되기도 한다. 1908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묘목생산단지인 네덜란드의 보스쿱(Boskoop)에서 추천받은 우수한 품종이기도 하다. 1908년 네덜란드의 코스터 앤드 손스(Koster & Sons) 너서리에서 육종되었다.

#알타호랑가시나무 '골든 킹’

1884년 스코틀랜드 뱅홈 너서리(Bangholm Nursery)의 먼로(J. Munro)에 의해 발견되어 1898년에 널리 분포되었다. 가장자리는 보통 밋밋하지만 드물게 1~2개의 작은 가시가 잎끝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잎자루는 녹색이며 열매는 붉은색이다.

#알타호랑가시나무 '로소니아나’

잎의 가장자리 부분은 짙은 올리브 녹색이고 안쪽에는 밝은 녹색과 노란색의 무늬가 불규칙하게 들어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암그루의 품종으로 원래 1800년대에 호진스 너서리(T. Hodgins Nursery)에서 태어났는데 1869년 이전에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로손 회사(Lawson Company)로 보내져서 접목번식을 통해 대중으로 퍼지게 되었다.

#유럽호랑가시나무 '마담 브리오’

넓은 달걀모양 잎 가장자리에 크림색의 크고 작은 무늬가 불규칙하게 발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암그루의 품종으로 1866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유럽호랑가시나무 '라우리폴리아 아우레아’

유럽호랑가시나무 ‘라우리폴리아’(I. aquifolium 'Laurifolia')와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얇은 노란색 무늬가 들어가 있는 점이 구별된다. 수그루의 품종으로 1867년에 처음 소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호랑가시나무 '골든 반 톨’

달걀모양의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황금색 무늬가 특징이다. 암그루의 품종으로 1960년 네덜란드 보스쿱의 라벤스타인&손스(W. Ravenstein and Sons) 너서리에 의해 소개되었다.

#유럽호랑가시나무 '골든 밀크보이'

수그루의 품종으로 잎의 중앙에 연노랑의 불규칙한 큰무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잎은 달걀을 닮은 넓은 타원모양으로 편평하고 길이는 5.5~7.5cm, 폭은 3~4.2cm 정도 된다. 잎의 아래쪽은 쐐기 또는 둥근모양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각각 4~5개의 가시가 있고 잎자루는 10mm 정도이다.

#유럽호랑가시나무 '아르겐테아 마르기나타’

암그루의 품종으로 1770년 이전에 잉글랜드에서 소개되었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는 넓은 타원형으로 바깥쪽에 아이보리색의 무늬가 있다.잎 아랫부분은 쐐기모양이고 잎 가장자리에는 양쪽에 각각 5~7개의 가시가 있다. 잎 단면은 비교적 편평하지만 약간 물결모양이고 어린잎은 분홍색을 띤다. 작은 가지는 밝은 녹색을 띤다.

#유럽호랑가시나무 '골드버스트’

암그루의 품종으로 1978년 위먼(J. S. Wieman)이 유럽호랑가시나무 ‘위먼스 그린스프레드’(I. 'Wieman's Greenspread')의 돌연변이된 가지에서 선발하였다. 잎 중앙에 불규칙적인 노란색 무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어린 가지는 자주색을 띄고 열매는 밝은 홍색을 띠는 오렌지색으로 공 또는 길쭉한 공 모양인데 지름은 약 10mm 정도 된다.

#유럽호랑가시나무 '페록스 아우레아’

수그루의 품종으로 1760년 이전에 영국에서 선발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럽호랑가시나무 ’페록스‘(I. aquifolium 'Ferox')와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가 진한 녹색이면서, 아랫부분 중앙에 뚜렷한 황금색의 무늬가 있는 점이 구별된다.

#유럽호랑가시나무 '페록스 아르겐테아’

수그루의 품종으로 1662년경에 첫 번째 기록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오래된 호랑가시나무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아이보리색의 무늬가 있다. 잎의 크기, 모양, 가시는 유럽호랑가시나무 ’페록스‘(I. aquifolium 'Ferox')와 비슷하다. 대부분의 가시는 아이보리색을 띠고, 어린 가지는 자주색을 띤다.

#유럽호랑가시나무 '엘레간티시마’

수그루의 품종으로 1863년 이전에 잉글랜드에서 이용되었다. 잎은 짙은 녹색인데 바깥쪽으로 아이보리색의 무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잎은 달걀을 닮은 타원형으로 길이가 약 5~6.5cm 정도된다. 잎의 단면은 물결치며 가장자리에는 수많은 가시가 있다. 어린잎은 분홍색, 작은 가지는 녹색을 띤다.

#루스티카나동백나무 '레이교쿠'

겨울부터 봄철까지 빨강으로 피는 홑꽃도 매력적이지만 잎 중앙에 발달하는 크림빛 노랑무늬도 사계절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무늬지리대사초

잎 가장자리에 하얀색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건조한 지역 숲가장자리에도 잘자란다. 반그늘 지역의 숲정원에 심어도 좋은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산딸나무 '스노우보이'

회색빛을 띠는 녹색잎 가장자리에 흰색의 무늬가 있는데 심지어 꽃의 포 가장자리에도 흰색의 무늬가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가을철에는 분홍색과 붉은색으로 예쁘게 단풍이 든다. 봄부터 여름까지 전체가 하얀색을 띠기 때문에 배경으로 붉은색이나 분홍색의 꽃이 피는 식물을 함께 심어주면 훌륭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무늬북사초

길쭉한 녹색 잎 가장자리에 크림색 무늬가 발달하는데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을 준다. 여러 개를 군락으로 심으면 잔잔한 초원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아주가 '골드 창'

나지막하게 지면을 덮으면서 자라는 황금색 잎이 매력적이다. 가을철에는 오렌지빛 주황색으로 붉게 물들며 토양 유실이 우려되는 사면에 군락으로 심으면 안정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오시멘시스사초 에베레스트

잎의 가장자리에 흰색 무늬가 있어 빽빽하게 지면을 덮으면 마치 눈이 온듯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하얀색을 테마로 하는 정원에 적용하면 좋은 소재이다.

#아주가 '핑크 엘프'

봄철 분홍색으로 촛대모양처럼 빽빽하게 올라오는 꽃이 매력적이다. 잎과 포복 줄기는 나지막하게 지면을 덮으면서 자라기 때문에 토양 유실이 우려되는 사면에 군락으로 심으면 안정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윌리엄스동백나무 '골든 스팽글스'

봄철 피는 분홍색 꽃과 사계절에 걸쳐 잎의 중앙에 황금색 무늬가 있어 매력적인 동백나무다.

#바늘새풀 '오버댐'

전체 생김새는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며 분홍색을 띠는 꽃차례와 크림색 무늬가 있는 잎이 아름답다.

#개나리 '골든 타임스'

개나리와 비슷하지만 잎가장자리에 황금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구별된다. 양지바른 곳에서는 전체적으로 밝은 황금색을 띠어 매력적이며 생울타리로도 훌륭하다. 봄철에는 밝은 노란색 꽃으로 장식하고 가을에는 노랗게 단풍이 든다.

#비비추 '그레이트 익스펙테이션스'

잎맥을 따라 주름이 약간 진 듯한 커다란 진녹색의 잎 중앙에 발달하는 노랑무늬가 매력적이며 초여름 피는 연자주색을 띠는 흰색 꽃도 아름답다.

#무늬층층나무

1896년 프랑스 바비(Barbier)씨에 의해 소개되었는데 하얀색 잎이 층층이 달린 모습이 결혼식 웨딩케이크와 닮았다고 하여 웨딩케이크나무(Wedding Cake Tree)라고 부른다. 대부분 층층나무(C. controversa)와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크림색 무늬가 있는 점이 구별된다. 키는 8m 정도로 층층나무 보다는 다소 작게 자란다. 하얀색 수피가 예쁜 자작나무와 잘 어울린다.

#풍지초 '아우레올라'

밝은 황금색을 띠는 무늬 잎의 질감이 부드럽고 매력적이다. 자주색을 띠는 식물과 함께 심으면 대조적인 색감 효과를 강렬하게 연출할 수도 있다.

#동백나무 ‘고시노후부키’

짙은 녹색 잎의 가장자리에 하얀색 무늬가 선명하게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빨간색으로 피는 홑꽃도 지름 7.5cm까지 자라는데 노란색 수술군이 꽃잎과 대비되어 아름답다. 일본에서는 잎에 무늬가 있는 동백나무 품종 중에 가장 오래된 종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밀사초 '백록담'

밀사초와 비슷하지만 잎 가장자리에 흰색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하얀색을 테마로 하는 정원에 좋으며 염분에 강해 바닷가정원 소재로도 훌륭하다.

#물사초 '바리에가타'

이른 봄 하얗게 새로 나오는 잎이 매력적인 그라스류로 양지 바르면서 다소 촉촉한 토양 또는 얕은 물에 심으면 잘자란다. 수변가 경관을 밝고 부드럽게 연출시켜 줄 수 있다.

#미국층층나무 ‘아르겐테아’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하얀색 무늬가 매력적으로 가을철에는 붉거나 자주색으로 단풍이 든다. 여름철에는 작은 하얀색 작은 꽃들이 모여 우산모양으로 우아하게 핀다. 꽃이 진 자리에는 동글동글한 파란색을 띠는 검정색 열매가 달린다. 약간 그늘지고 다소 습한 토양에서 가장 잘 자라는데 많이 크면 키가 3m, 폭은 2.5m 정도라 작은 정원에 심으면 제격이다.

#좀사철나무'에메랄드 게이어티'

늘푸른 덩굴나무로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하얀 무늬가 예쁘다. 지표면을 단정하게 덮거나 바위 곁에 심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식물이다.

#무늬느티나무

느티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하얀색 무늬가 발달하여 마치 봄부터 가을까지 하얀색 꽃이 피어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잎이 처음 나올 때는 분홍색을 띠는데 이 또한 매력적이다.

#붉은장구채 '밸리 하이'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연노랑 무늬가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다우며 늦봄에 피는 분홍색 꽃도 매력적이다.

#무늬중국쥐똥나무

잎가장자리에 드러나는 크림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한그루만 심어도 멋있게 키울수 있고 여러그루를 모아심어 단정한 모양의 생울타리로 다듬어도 좋다.

#황금왕쥐똥나무

잎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황금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한그루만 심어서 예쁜 모양으로 다듬을 수도 있으며 여러그루를 모아심어 단정한 모양의 생울타리로 만들수도 있다.

#비비추 '프레그런트 드림'

잎가장자리에 발달하는 노란색 무늬가 매력적이며 연자주 빛깔을 띠는 꽃봉오리가 열리면서 하얗게 벌어지는 나팔모양 꽃의 향기도 좋다. 햇빛이 적게 드는 그늘정원에 심어도 잘자란다.

#맥문동 '바리에가타'

맥문동과 비슷하지만 잎 가장자리에 크림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구별된다. 여름철 자주색으로 올라오는 꽃도 예쁘지만 봄부터 겨울까지 하얀색으로 보여지는 잎도 매력적이다.

#느티나무

오랫동안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어릴 때 성장이 빠르고 공해에 강해 도심지 정원이나 공원에 좋다. 넓고 푸른 수관이 펼쳐져 그늘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녹음수로 이용하면 좋으며 가을철 단풍도 훌륭하다.

#복자기

가을철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아름다우며 겨울철 낙엽이 지고 드러나는 얇은 종잇장처럼 벗겨지는 껍질도 예쁘다. 전체 생김새도 원통모양으로 멋져서 정원과 공원 등지에 독립수로 심어도 좋다.

#개키버들 '하쿠로 니시키'

이른 봄 새로나오는 잎이 흰색, 분홍색, 크림색으로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다. 양지바르면서 촉촉한 토양에서 잘자란다. 수변공간에 잘어울리는 소재이다.

#꽃병꽃나무 '플로리다 바리에가타'

잎가장자리에 크림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분홍색 꽃봉오리로 시작하여 하얀색 깔때기 모양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에는 좋은 향기가 있으며 꿀벌이 많이 모여들어 곤충원에 이용해도 좋다.

#좀사철나무 '에메랄드 엔 골드'

늘푸른 덩굴나무로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황금색 무늬가 예쁘며 가을철 붉은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지표면을 단정하게 덮거나 바위 곁에 심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식물이다.

#흰말채나무 '스파에티'

봄부터 가을까지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밝은 노랑 무늬가 매력적이며 잎이 진 후 드러나는 빨간 줄기도 아름답다. 겨울정원, 무늬원 등의 테마정원에 잘 어울린다.

#제비붓꽃 '바리에가타'

짙은 자주색으로 꽃이 피는 제비붓꽃과 유사하지만 잎의 길이방향으로 하얀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구별된다. 이로 인해 봄부터 가을까지 짙은 초록 배경의 수변지역에 심어주면 색다른 연출을 할 수 있다.

#큰기름새 '골든 타임'

길쭉한 잎의 세로방향으로 들어간 황금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봄부터 가을까지의 황금빛 잎과 함께 여름철 올라오는 원뿔모양의 이삭도 아름답다.

#반호우트조팝나무 '핑크 아이스'

#큰꽃금계국 '베른우드'

노란색으로 피는 꽃도 예쁘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잎의 가장자리에 드러나는 노란색 무늬도 매력적이다. 화단정원에 모아심거나 대군락으로 심어도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산미나리 '바리에가툼'

봄부터 가을까지 하얀색 무늬가 있는 잎과 하얀색으로 모여 피는 편평한 둥근 꽃차례의 관상가치가 높다. 화단정원에 색깔이 있는 식물들과 함께 심으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모로위사초 '아이스댄스'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하얀색 무늬가 매력적으로 지표면을 덮어주는 소재로 우수하다.

#무늬큰잎빈카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크림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꽃은 늦봄에 파란색으로 피는데 '빈카'보다는 크게 핀다. 추위 견딤성이 다소 약해서 중부지방에서는 월동이 힘들기 때문에 남부지방 또는 온실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노랑말채나무 '화이트 골드'

진녹색의 잎 가장자리에 흰색의 무늬가 발달하며, 겨울철 낙엽이 진 후 가지의 색깔은 밝은 황록색을 띠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꽃산딸나무 '퍼스트 레이디'

잎의 가장자리에 노란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라 어린 잎이 올라올 때는 마치 전체가 황금색인 것처럼 아름답다. 가을철이 되면 다양한 붉은 빛깔로 알록달록하게 물든다.

#산딸나무 '골드 스타'

잎 중앙에 황금색무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을철이면 잎 가장자리는 자주색, 나머지는 붉은색으로 단풍이 든다. 꽃의 포는 산딸나무와 비슷하게 처음 필 때는 흰색이다가 점차 연한 분홍색으로 변한다. 키와 폭이 약 2.5m까지 자라는 아담사이즈라 작은정원에 잘어울린다. 양지바른 곳에 식재할수록 황금색 무늬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산딸나무 ‘울프 아이스’

꽃이 지고 난 자리는 붉은색 열매가 예쁘게 달리고 가을철에는 잎가장자리의 하얀색 무늬부분은 연한 자주색, 안쪽부분은 진한 자주색을 띠어 알록달록한 단풍이 진다. 키와 폭은 약 3m까지 자라는데 키를 좀더 더 키우고 싶으면 키가 큰 산딸나무 대목에 접을 붙이면 된다.

#흰말채나무 ‘시비리카 바리에가타’

흰말채나무 ‘시비리카’(C. alba 'Sibirica')와 비슷하지만 잎의 가장자리에 흰색무늬를 드러내는 차이점이 있으며 가을철에는 무늬잎이 동시에 붉은색으로 단풍이 들면서 한층 더 아름답다.

#털마삭줄 '트라이컬러'

늘푸른 덩굴식물로 분홍, 흰색, 초록색을 띠는 잎이 매력적이다. 햇빛이 잘드는 곳의 벽면 녹화나 행잉바스켓에 이용하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비비추 '골든 티아라'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황금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꽃은 보라색으로 피며 잎은 작은편이다. 생육이 왕성하여 빠른 시간에 지표면을 단정하게 덮을 수 있다.

#비비추 '소 스위트'

잎가장자리에 발달하는 연노랑색의 무늬가 봄부터 가을까지 매력적이며 여름철 하얗게 피는 꽃도 아름다운데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도 좋다.

#홍띠

띠와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붉은색을 띠는 잎이 구별되며 매력포인트다. 건조한 장소에 군락으로 심으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사철나무 '천리포'

늘푸른 나무로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크림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양지바른 곳에 심으면 무늬가 더욱 선명해지며 삭막한 겨울철에 밝은 느낌을 더해 줄 수 있는 소재이다.

#좀사철나무 '인터볼위'

늘푸른 덩굴나무로 짙은 녹색잎 중앙에 발달하는 황금색 무늬가 예쁘다. 지표면을 단정하게 덮거나 바위 곁에 심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식물이다.

#좀사철나무 '할리퀸'

늘푸른 덩굴나무로 가지 끝부분에 새로나오는 잎은 거의 순백색을 띠고 점차 녹색 바탕에 흰 점무늬가 발달한다. 햇빛을 많이 받는 곳에서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사계절 하얀색을 테마로하는 정원에 적용하면 좋은 연출이 가능하다.

#참억새 '카바레'

포물선을 그리며 늘어지는 길쭉한 잎의 중앙에 크림색의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흰색감이 강하여 화이트가든이나 웨딩가든과 같은 테마에도 잘어울린다.

#석창포 '바리에가투스'

벼과식물을 닮은 길쭉하면서 얇은 잎에 크림색 무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잎을 뜯어 으깨면 진한 향기를 맡을 수 있으며, 흐르는 물가에 심으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흰말채나무 '엘레간티시마'

잎의 가장자리에 흰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는 점이 구별된다. 말채나무류는 주로 겨울철 채찍같은 줄기의 색감을 많이 관상하는데 이 품종은 겨울철에는 줄기도 예쁘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잎도 예뻐서 사계절용이라고 할 수 있다.

#흰줄무늬사사

길쭉한 잎에 드러나는 하얀색 무늬가 매력적이다. 뿌리가 잘 퍼지기 때문에 번져도 문제가 없을만한 양지바른 장소에 모아심으면 좋다.

#오시멘시스사초 '에버골드'

늘 황금색을 띠는 잎과 둥글고 단정한 모양이 매력적이다. 겨울정원 또는 옐로가든에 잘어울린다.

#대사초 '골든 폴스'

연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황금색 잎이 매력적이다. 양지바르면서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 심으면 잘자란다.

#모로위사초 '실크 태설'

#모로위사초 '바리에가타

가는 잎의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크림색 무늬가 매력적이며 전체적인 질감이 부드럽다. 암석원이나 화단 가장자리에 심어도 좋으며 화분에 심어 감상해도 좋다.

#애기사초 '스노우라인'

#맑은대쑥 '골든 웹'

노랑무늬잎이 매력적이며 건조한 지역에서도 잘자라 드라이가든이나 암석원에도 잘어울린다. 자연스러운 공간의 약간의 포인트를 주는데 좋으며 양지바른 곳에서 밝은 색깔이 더 잘나온다.

#포츈등골나물 '핑크 프로스트'

#점좁쌀풀 '알렉산더'

곧게 자라는 줄기에 노란색으로 돌려가며 피는 꽃과 잎 가장자리에 발달하는 크림색 무늬가 아름답다. 화단에도 좋으며 대단위 군락으로 심어도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아주가 '핑크 라이트닝'

땅바닥을 낮게 덮으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가장자리의 연노랑 무늬가 매력적이며 연분홍색으로 촛대모양처럼 올라오는 꽃도 예쁘다.

#비비추 '준'

#몬타나비비추 '아우레오마르기나타'

#비비추 '트와일라이트'

#비비추 '구아카몰'

넓직한 잎의 중심부에 발달하는 연노랑색의 무늬와 하얗게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꽃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며 반그늘 또는 그늘지역에서도 잘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