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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청산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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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개승마

    Aruncus dioicus

    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원뿔모양의 꽃차례로 하얗게 모여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양지 뿐 아니라 그늘 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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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개미취

    Aster maackii

    여러해살이풀로 산골짜기 냇가 근처에서 자란다. 늦여름철 부터 가을까지 피는 별모양의 자주색 꽃이 매력적이다. 개미취보다 키도 작고 잎도 가늘게 발달하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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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

    Mentha arvensis var. piperascens

    여름철 연한 자주색의 작은 꽃들이 잎 기부에 촘촘하게 모여 줄기를 따라 층층이 핀다. 잎에서는 진한 향기가 난다. 잎을 말려서 페퍼민트차로 먹기도 한다. 꽃말은 "다시 한 번 사랑하고 싶습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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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깨덩굴

    Meehania urticifolia

    덩굴지듯 바닥을 덮으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늦은 봄 한쪽을 향해 피는 자주색 꽃이 매력적이며 꽃에서는 좋은 향기가 난다. 잎은 달걀을 닮은 심장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옆으로 뻗어 땅에 닿은 줄기의 마디에서는 뿌리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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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문동

    Liriope muscari

    늘푸른 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자주색으로 올라오는 꽃도 예쁘지만 봄부터 겨울까지 짙은 녹색으로 보여지는 잎도 매력적이다.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그늘정원이나 숲정원에 심으면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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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붓꽃

    Iris setosa

    여러해살이풀로 여름철 연한 파란빛 자주색의 꽃이 피고 물가에서 왕성하게 잘 자란다. 꽃은 지름 약 6-9cm 정도이며 부채모양으로 넓게 퍼진 잎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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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꽃

    Iris sanguinea

    자주색의 꽃이 하늘을 향해 곧게 서는 꽃자루 끝부분에 피며 흐르는 물가주변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꽃이 봉오리를 형성할 때 붓 모양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은 "기쁜 소식, 사랑의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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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산도비비추

    Hosta yingeri

    윤기가 있는 부드러운 질감의 잎과 여름철 곧다란 꽃대에 트럼펫모양으로 사방으로 돌려피는 자주색 꽃이 매력적이다. 그늘에도 잘 자라서 숲속정원의 아랫쪽이나 자연스러운 야생느낌을 연출하고자하는 곳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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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향유

    Elsholtzia stauntonii

    가을철 줄기 끝에서 길쭉하게 피는 보라색 꽃이 아름다우며, 잎에서 나는 민트향이 좋다. 허브정원이나 향기원에 심으면 좋은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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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발톱

    Aquilegia buergeriana var. oxysepala

    매의 발톱을 닮은 꽃은 아래를 향해 자주색으로 피고 잎은 매우 부드럽다. 화단정원이나 야생화동산에 식재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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