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결과는 총 9 건 입니다.-
식물자료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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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Abelia × grandiflora1880년 이전에 낙엽성인 중국댕강나무(A. chinensis)에 상록성인 우니플로라댕강나무(A. uniflora)의 꽃가루를 받아서 육종한 교잡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공원이나 정원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댕강나무 종류이다. 영명이 ‘Glossy Abelia’ 즉, ‘윤택이 있는 댕강나무‘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반짝이는 잎이 매력적이며, ‘grandiflora' 라는 종명을 통해서는 꽃이 크고 아름답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마주나는 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는 약 2.5∼4cm이고, 끝이 약간 무디거나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잎의 아랫면 주맥에는 털이 발달한다. 새로 나오는 잎은 구릿빛을 띠는 분홍색으로 여름철 짙은 녹색을 띠다가 가을철 진한 자주빛 구리색으로 변한다. 꽃은 새로 나온 가지 끝부분에 1~4송이씩 모여 원뿔모양꽃차례를 이룬다. 적갈색을 띠는 꽃받침 조각은 2∼5장으로 길이는 약 10mm 정도이다. 꽃부리는 연분홍빛이 도는 흰색으로 약 12~17mm이며,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에는 4개의 날개가 달려 있는데 대부분 성숙하지 않아서 봄부터 가을까지 꺾꽂이로 번식한다. 수피는 원줄기에 6줄의 홈이 있고,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다. 내공해성과 내조성, 맹아력이 강하여 해안가 도로변의 생울타리, 가장자리화단, 자연스러운 모양의 토심이 비옥하면서 적윤한 토양에서 생장이 양호하며, 간혹 겨울철 추위에 가지의 끝부분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데 이듬해 봄에 단정하게 정리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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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선라이즈'
Abelia × grandiflora 'Sunrise'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로 단정하고 빽빽하면서 둥글게 자란다. 광택이 있는 타원형의 진녹색 잎 가장자리에 노란색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으로 가을철에는 오렌지 또는 붉은색으로 점차 변한다. 향기가 있는 하얀색 종 모양의 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랫동안 개화한다. 질감이 좋아서 주변풍경과 조화를 이루지만 1개 또는 2개의 부드럽거나 거친 질감의 다른 나무를 함께 심어 균형을 맞추면 더 훌륭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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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프랜시스 메이슨'
Abelia × grandiflora 'Francis Mason'봄철 잎이 처음 나올 때는 구릿빛을 띠며, 그 후 녹색 잎의 가장자리에 황금색 무늬가 발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 무늬는 점차 옅어진다. 깔때기 모양의 흰색 꽃은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풍성하게 달린다. 양지바른 곳에 심어야 밝은 색깔이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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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컨페티 ('콘티')
Abelia × grandiflora CONFETTI ('Conti')단정하고 작게 자라는 반상록성 작은키나무이다. 봄철 잎이 처음 나올 때 잎 가장자리에 핑크색 무늬를 띠다가 점차 크림색을 띤 흰색 무늬로 바뀌는 특징이 있다. 은은한 향을 풍기는 연분홍색을 띤 흰색 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랫동안 아름답게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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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호플리스'
Abelia × grandiflora 'Hopleys'녹색 잎의 가장자리에 노란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발달하는 점이 특징이며,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연분홍빛 흰색으로 피는 꽃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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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에드워드 가우처'
Abelia 'Edward Goucher'꽃댕강나무(A. x grandiflora)와 슈만댕강나무(A. schumanii)의 교잡을 통해 육종되었으며, 슈만댕강나무보다는 꽃댕강나무의 잎과 조금 더 닮았다. 아치형 줄기가 덤불처럼 늘어지는 반상록성 작은키나무로 수고는 약 1.5~2m, 수관폭은 1.5~2.5m까지 자란다. 잎은 어릴 때 청동색을 띠다가 점차 진녹색으로 변한다. 꽃댕강나무에 비해 잎은 폭이 좁고 털이 덜 발달하며, 꽃은 더 크고 분홍색으로 풍성하게 개화하는 점이 다르다. 종 모양의 분홍색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랫동안 피고, 꽃받침 갈래들은 붉은빛을 띠는데 꽃부리 색깔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전정에 강해 생울타리용으로 우수하며 유럽과 미국에서 오랫동안 대중적인 인기를 받을 정도로 정원이나 공원용 식물로는 이미 검증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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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스헤르워오디'
Abelia × grandiflora 'Sherwoodii'아치모양을 이루면서 낮고 둥글게 자란다. 꽃에는 향기가 약간 있으며 종 모양의 라벤더핑크색 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핀다. 가을철에 꽃이 떨어지고 난 다음에는 구릿빛 색깔의 꽃받침이 남는다. 전정을 통해서 모양을 둥글게 다듬을 수 있지만 삐져나온 가지들만 선택적으로 정리하여 자연스러운 수형으로 관리해도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원종인 꽃댕강나무(A. x grandiflora)보다 키가 작고 단정하게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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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댕강나무
Abelia schumannii옆으로 퍼지면서 자라는 반상록성 작은키나무로 달걀모양의 진녹색 잎은 아치형 줄기에 매달려 처음 나올 때 청동빛 색깔을 띤다. 잎의 길이는 약 1.5~3cm, 폭은 1.25cm 정도로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아래면의 주맥을 따라 털이 발달한다. 7월부터 9월까지 피는 장밋빛 분홍색 꽃은 향기로우며 잎겨드랑이에서 홀로 핀다. 꽃받침은 6.5mm 길이로 길쭉한 달걀모양이고 꽃부리는 길이 2.5cm 정도로 넓은 깔때기모양이다. 볼록하게 생긴 꽃부리통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아래쪽에 있는 수술에도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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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글러댕강나무
Abelia engleriana아치형 줄기를 가지고 천천히 자라는 반상록성 작은키나무이다. 진녹색의 잎은 달걀모양의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약간의 톱니가 있다. 잎의 아랫부분 맥위에는 드문드문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는 거친 털이 발달한다. 잎의 길이는 약 2~4cm, 폭은 1~1.6cm이며 어린 가지는 적갈색을 띤다. 잎자루는 약 3mm 정도로 짧다. 1년생 가지에 달리는 넓은 깔때기 모양의 꽃은 향기가 있고, 길이가 약 1.6cm이다. 꽃부리의 바깥쪽은 연분홍색, 안쪽의 윗부분은 분홍색, 아랫부분에는 황금색 얼룩무늬가 발달한다. 수형을 단정하고 빽빽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른 봄에 전정을 하는 것이 좋다. 초여름부터 여름이 끝날 때까지 오랫동안 개화하기 때문에 여름철을 장식하기 위한 정원에 좋으며, 크고 화려한 꽃보다 깔끔하면서 자연스럽고 작은 것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이상적인 정원용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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